작년 여름에 일본에서 교수님이 한분 오셨다.
이 교수님은 성이 木村 (키무라)였기 때문에 모두 키무라 교수님이라고 불렀었다.
이 키무라 교수님께서 집 근처의 할인마트 카드를 만들고 싶어서 창구에 가서 만들었을때의 이야기다..
점원 : 손님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?
교수님 : (어눌한 한국말로..) 키무라입니다
그러자 점원은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교수님께 '김우라' 라고 쓴 회원카드를 만들어드렸다.
김우라 교수님 -_-
이게 왤케 정감이 가는지.. 혼자 계속 좋아했었다...;
# by 엑셀 | 2007/03/14 00: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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